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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내로라하는 유럽 근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이
<\/P>전시되고 있는 도립미술관은
<\/P>요즘 관람객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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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 개인이 자신의 소장품을
<\/P>지역민에게 무료로 빌려준 덕분인데
<\/P>작품의 질이나 운영 모두
<\/P>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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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윤주화 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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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평일 낮 도립미술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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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0여명의 관람객들이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
<\/P>작품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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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저 어렵게만 느껴졌던 작품들도
<\/P>설명 덕에 쉽고 재밌게 다가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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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내로라하는 유럽 근.현대 미술가들의
<\/P>작품 37점을 선보인 이 전시회는
<\/P>거창 출신의 한 재일교포 사업가가
<\/P>무료로 소장품을 빌려줘 가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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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학예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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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2살 때 일본으로 건너간 이 재일교포 기업가는
<\/P>미술에 관심이 많아 작품을 사들이기 시작했고,
<\/P>이 미술관 건립 전부터 고향인 경남도민들에게 작품을 빌려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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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인상주의의 선구자 르누아르의 경우
<\/P>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데다,
<\/P>뷔페와 쟌셈 등 국내에선 보기 드문
<\/P>거장의 작품이 많아 전시 한달도 안 돼
<\/P>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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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매일 3번씩, 전문가들의 설명도
<\/P>밋밋한 전시회에 감칠맛을 불어넣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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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숙희\/관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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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럽 거장전에 이어 오는 4월
<\/P>중국 현대미술전을 치를 이 미술관은
<\/P>문을 연 지 1년이 채 안됐지만,
<\/P>수준 높은 작품으로 자체 위상과 함께
<\/P>지역 예술계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. mbc뉴스 윤주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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