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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동원 구태반복되나

입력 2005-02-23 00:00:00 조회수 107

◀ANC▶

 <\/P>울산시가 올해부터 의미있는 국가적인

 <\/P>기념행사를 시민참여행사로 만들기 위해

 <\/P>삼일절 기념식에 첫 시민참여 공모를

 <\/P>실시했지만 신청자가 극소수에 그쳤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른바 관변단체와 공무원 동원령이 내려지는 구태가 올해도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.

 <\/P>

 <\/P>한창완 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관주도의 기념행사를 탈피하기 위해

 <\/P>울산시가 올해부터 삼일절 기념행사 참가자를 지난 20일까지 인터넷과 전화로 모집한 결과

 <\/P>고작 46명만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 <\/P>

 <\/P>행사가 열리는 문화예술회관 좌석은

 <\/P>천500석입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시는 따라서 사무관급 이상을 중심으로

 <\/P>사실상 공무원 500명 동원령을 내렸고

 <\/P>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른바 관변 사회단체에

 <\/P>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하는 등 기존 관례를

 <\/P>되풀이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김선영 시민

 <\/P>

 <\/P>의미있는 국가적 기념행사를 시민참여행사로

 <\/P>만들기 위한 첫 시도가 시민들의 외면을

 <\/P>받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박동열 시민

 <\/P>

 <\/P>울산시는 기념행사뒤 최신작 영화 무료상영등

 <\/P>시민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

 <\/P>있으나 홍보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

 <\/P>울산시의 의지가 부족한 것인지

 <\/P>공무원 동원이라는 구태반복이 올해도

 <\/P>계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.

 <\/P>

 <\/P>

 <\/P>외면받는 기념행사가 아니라 지역에서도

 <\/P>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민참여행사가

 <\/P>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
 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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