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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술한 수해복구

유영재 기자 입력 2005-02-21 00:00:00 조회수 55

◀ANC▶

 <\/P>태풍이나 물난리를 겪는 것도 불안한데,

 <\/P>수해복구 공사마저 허술합니다.

 <\/P>

 <\/P>공사현장의 전봇대가 쓰러져,

 <\/P>길가던 농민이 크게 다쳤습니다.

 <\/P>

 <\/P>유영재 기자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북구 신현동 장등마을

 <\/P>

 <\/P>경운기 뒷편이 심하게 눌려진 듯,

 <\/P>뒤틀려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cg) 지난 4일, 경운기를 몰고 집으로 가던

 <\/P>한 농민을,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덮친

 <\/P>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수해를 입은 하천을 복구한다면서, 옆에 서있던 전봇대 근처의 흙마저 함께 파버린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S\/U▶ 쓰러진 전봇대는 이렇게 보름이 넘게 그대로 버려져 있고, 공사 역시 중단된 상탭니다.

 <\/P>

 <\/P>무릎위로 그대로 떨어진 전신주에, 농민은 인대가 끊어지고, 연골이 손상되는 8주 진단을 받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김기봉 (사고피해자)

 <\/P>"날벼락 맞는다는 얘긴 들었어도, 전봇대에"

 <\/P>

 <\/P>위험 표지판 하나,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허술한 공사에, 이를 알리 없는 김씨는 봉변을 당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 공사업체

 <\/P>"도로폭이 좁아서 설치할 곳이 마땅치 않다"

 <\/P>

 <\/P>지난해에도, 관할구청이 충분한 사전 검토없이 공사를 강행하다, 정자 해안도로가 완공된지

 <\/P>석달도 안돼 파도에 실려 무너져 내렸습니다.

 <\/P>

 <\/P>mbc 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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