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소나무 재선충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
<\/P>올해에만 도내에서 17만여 그루의 소나무가
<\/P>말라죽을 전망입니다
<\/P>
<\/P>각 시군이 재선충 방제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성과는 미미한 편입니다.
<\/P>
<\/P>서윤식 기자 !
<\/P>
<\/P>【 VCR 】
<\/P>수령이 3-40년은 돼 보이는 소나무가
<\/P>기계톱에 잘려나갑니다.
<\/P>
<\/P>벌겋게 말라죽은 소나무들이
<\/P>토막난 채 곳곳에 쌓여 있습니다.
<\/P>
<\/P>소나무재선충은
<\/P>지난 97년 함안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
<\/P>(c\/g) 진주와 통영, 양산과 사천을 거쳐
<\/P>지난 해에는 하동과 창녕으로 확산됐습니다.
<\/P>
<\/P>지난해에 발생한 피해면적만
<\/P>도내에서 천 635ha입니다.
<\/P>
<\/P>(s\/u) 이런 추세라면 올 한해 도내에서만
<\/P>17만 8천여그루의 소나무가
<\/P>말라죽을 것으로 전망됩니다.
<\/P>
<\/P>하지만 각 시군은 예산과 인력이 부족해
<\/P>피해목 제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
<\/P>
<\/P> 【 INT 】
<\/P>
<\/P>이러다 보니 지난 해에 말라죽은
<\/P>소나무 2만 3천여 그루를
<\/P>손도 대지 못하고 방치하는 바람에
<\/P>화를 더 키운 결과를 초래했습니다.
<\/P>
<\/P>최근에는 감염목을
<\/P>다른 용도로 반출하는 사례도 잦아
<\/P>재선충이 겉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.
<\/P>
<\/P>【 INT 】
<\/P>
<\/P>당국은 섬진강에서 지리산,
<\/P>가지산 등을 연결해
<\/P>재선충병 최후 방어선을
<\/P>구축하려 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재선충이 지리산과 중부지방까지 확산될 경우
<\/P>재선충 방제를 사실상 포기해 버린
<\/P>일본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
<\/P>지금 고조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 엠비시 뉴스\/\/\/\/\/◀END▶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