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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중구 병영의 황당한 도로가 말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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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집 앞에 멀쩡하게 있던 인도를 없애고, 도로개통을 서두르다 벌어진 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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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영재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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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달 개통된 중구의 병영성 지하차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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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다가오는 자동차를 피해, 어린이가 벽에 바짝 달라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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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 일가족은 뒤따르는 차량에 쫓겨, 급히 내리막길을 재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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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급기야, 자녀들의 불안한 등하교를 염려한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에 도로를 막아버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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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임정순 "아이들 위험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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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 이곳에 원래 있던 인도가 갑자기 차도로 바뀌면서 이번 소동이 시작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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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찻길을 낼 공간이 부족하자, 중구청이 인도를 없애버린 것인데,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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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다닐 길이 마땅치 않은 학생들은 터널 안을
<\/P>걸어 다니지만, 바로 옆을 스쳐가는
<\/P>차량으로부터 지켜줄 어떤 안전장치도
<\/P>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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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4년동안 지하차도 공사를 끌어오다,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부랴부랴 도로부터 개통시켜 버린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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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중구청
<\/P>"개통부터 하고, 나중에 보완한다는 생각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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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안전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행정이 주민들의
<\/P>불만을 키울대로 키운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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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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