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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당한 도로개통에 주민들 불안

유영재 기자 입력 2005-02-15 00:00:00 조회수 170

◀ANC▶

 <\/P>중구 병영의 황당한 도로가 말썽입니다.

 <\/P>

 <\/P>집 앞에 멀쩡하게 있던 인도를 없애고, 도로개통을 서두르다 벌어진 일입니다.

 <\/P>

 <\/P>유영재 기자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지난 달 개통된 중구의 병영성 지하차도입니다.

 <\/P>

 <\/P>다가오는 자동차를 피해, 어린이가 벽에 바짝 달라붙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 일가족은 뒤따르는 차량에 쫓겨, 급히 내리막길을 재촉합니다.

 <\/P>

 <\/P>급기야, 자녀들의 불안한 등하교를 염려한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에 도로를 막아버립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임정순 "아이들 위험"

 <\/P>

 <\/P>◀S\/U▶ 이곳에 원래 있던 인도가 갑자기 차도로 바뀌면서 이번 소동이 시작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찻길을 낼 공간이 부족하자, 중구청이 인도를 없애버린 것인데,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.

 <\/P>

 <\/P>다닐 길이 마땅치 않은 학생들은 터널 안을

 <\/P>걸어 다니지만, 바로 옆을 스쳐가는

 <\/P>차량으로부터 지켜줄 어떤 안전장치도

 <\/P>없습니다.

 <\/P>

 <\/P>4년동안 지하차도 공사를 끌어오다,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부랴부랴 도로부터 개통시켜 버린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중구청

 <\/P>"개통부터 하고, 나중에 보완한다는 생각에"

 <\/P>

 <\/P>안전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행정이 주민들의

 <\/P>불만을 키울대로 키운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mbc 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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