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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단 귀성풍경 달라져

서하경 기자 입력 2005-02-07 00:00:00 조회수 116

◀ANC▶

 <\/P>명절이되면 회사에서 마련한 귀성버스를

 <\/P>타고 고향에 가던 풍경이 이제는 옛 이야기가

 <\/P>됐으며 근로자들의 귀성풍경도 해마다

 <\/P>달라지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서하경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15년전 울산공단의 명절은 회사마당을 가득

 <\/P>채운 100대가 넘는 귀성버스에서부터

 <\/P>시작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양손 가득 선물꾸러미를 들고 탄 귀성버스에서 사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는 귀성길이

 <\/P>명절날 공단의모습 이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이일수\/현대자동차

 <\/P>(그때는 다들 자동차가 없어서 회사에서 마련해주는 차를 탔죠. 여기 앞에서 저 끝까지 차가 가득 찼고...)

 <\/P>

 <\/P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<\/P>시간이 지난 지금 울산공단을 가득 채웠던

 <\/P>귀성버스는 어느덧 자취를 감춰버렸습니다.

 <\/P>

 <\/P>너도나도 자가용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이

 <\/P>늘어나면서 귀성버스의 빈자리도 갈수록 커졌기 때문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SK

 <\/P>(신청자가 6명 정도밖에 안되 3년전부터

 <\/P>운행 안한다)

 <\/P>

 <\/P>두손 가득 든 선물꾸러미도 이미 옛 얘기가 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\/U▶선물꾸러미가 줄어들수록 택배회사들은

 <\/P>명절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김홍수\/택배회사

 <\/P>(일감이 넘쳐 4일째 집에 못들어가고 있다.)

 <\/P>

 <\/P>선물 선호도 1위인 현금의 세태를 반영해,

 <\/P>상품권 매장은 연휴시작부터 북새통입니다.

 <\/P>

 <\/P>공단의 명절귀성 풍경은 달라져도 고향길을

 <\/P>재촉하는 근로자들의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.

 <\/P>MBC뉴스 서하경입니다.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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