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어제 부산에서는 아주 특별한
<\/P> 졸업식이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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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40-50대를 훌쩍 넘긴 중.고등학생들이
<\/P>뒤늦게 졸업장을 받아들고
<\/P>만학의 꿈을 키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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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.
<\/P> ◀VCR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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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<졸업식 노래 EFFECT 4-5초>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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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산의 한 고등학교의 졸업식,
<\/P> 온통 나이가 많이 든 학생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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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선생님께 졸업장을 받는 사람들은
<\/P>모두 40-50대를 훌쩍 넘긴 아주머니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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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뒤늦게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
<\/P>200여명의 만학도들은 배움의 한을 풀고서
<\/P>눈물과 웃음으로 졸업을 맞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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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72살에 중학교를 졸업한 김제이 할머니도
<\/P>마찬가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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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
<\/P>"어렸을 때 여자는 배울 수도 없었다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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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견스러워하는 남편과 가족들 앞에서
<\/P>눈물을 감추기가 힘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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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
<\/P> "수고했어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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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로 3회째 성인반 졸업식을 맞은
<\/P>이 학교는 중학과정의 경우 전액 국비부담으로
<\/P>2년동안 교육을 받고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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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
<\/P> "중학 2년, 고등 2년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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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도 중학교 169명 고등학교 53명이
<\/P>졸업장을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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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중학 과정 졸업자 대부분이 고교과정에
<\/P>고교과정 졸업자 가운데 22명이 대학에 진학해
<\/P>만학의 꿈을 이어가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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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민성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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