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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특별한 경로잔치가 열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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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mbc가 민족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신명나는 사랑의 민요대잔치를 열었는데 그동안 소외돼 온 노인들이 오랫만에 함박웃음을
<\/P>터뜨렸습니다. 옥민석 기잡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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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 공연모습과 웃음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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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신명나는 민요가락에 노인들의 어깨가 절로
<\/P>들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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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배뱅이굿의 애절한 사연에 때론 눈시울을
<\/P>적시다 사회자의 재담에 함박웃음이 터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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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공연장을 가득 메운 3천여명의 노인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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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만큼은 객석의 주인이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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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이석담 (89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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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사랑의 민요대잔치에는 국내 최고의 국악인
<\/P>30여명이 출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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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연에 앞서 열린 건강검진에는 그동안 생활이 어려워 병원을 찾지 못하는 노인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발디딜 틈조차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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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박동철 동강병원 내과과장
<\/P>◀INT▶ 황금순 70세
<\/P>따뜻한 점심도 제공돼 노인들이
<\/P>느끼는 고마움은 어디에도 비할 데가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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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윤진수 77세
<\/P>(밥먹는 노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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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자원봉사자들 역시 늘 하는 일인데도 오늘은 더 뿌듯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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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영숙 (자원봉사자 대한적십자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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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외롭고 힘든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민요대잔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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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제가 어려워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고
<\/P>하지만 이번 경로잔치는 조금만 신경쓰면
<\/P>이웃을 껴안을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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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mbc는 이번 사랑의 민요대잔치를 시작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
<\/P>행사를 매년 풍성하게 열기로 했습니다.
<\/P>mbc뉴스 옥민석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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