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EST SERVER!!

봄 기운 성큼-입춘스케치

서하경 기자 입력 2005-02-04 00:00:00 조회수 125

◀ANC▶

 <\/P>오늘은 봄의 문턱인 입춘입니다.

 <\/P>

 <\/P>며칠동안 위세를 떨쳤던 동장군도 잠시

 <\/P>멈추게한 입춘의 풍경을 서하경기자가

 <\/P>전합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남녁의 가지산 정상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

 <\/P>있지만 산 아래는 봄기운이 완연합니다.

 <\/P>

 <\/P>담장에 핀 매화는 금세라도 꽃망울을 터뜨릴

 <\/P>태새로 봄의 싱그러움을 전합니다.

 <\/P>

 <\/P>동네 아낙네들은 시린 손을 호호 불며

 <\/P>겨우내 모아둔 빨래를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가는 붓놀림에

 <\/P>올 한해 희망을 담아봅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

 <\/P>(올해는 모두 한번 잘해봅시다. 승진도 하고,건강도하고...)

 <\/P>

 <\/P>입춘대길 축문을 붙이는 주부의 손길에서

 <\/P>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

 <\/P>묻어납니다.

 <\/P>

 <\/P>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텃밭을 가꾸는

 <\/P>할아버는 모처럼 포근한 날씨가 반갑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김동률

 <\/P>(어제까지 추웠는데, 입춘이라고 따뜻한가보네)

 <\/P>

 <\/P>지루했던 겨울을 지난 새단장에 나선 주부들은

 <\/P>활짝 핀 꽃을 보며 봄의 향기를 맡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주부

 <\/P>(아 이쁘네! 오늘 입춘인데 이런 꽃 하나 집에

 <\/P>갖다놓으면 좋겠죠?)

 <\/P>

 <\/P>만물이 꿈틀대는 들녘에서는 부지런한 농부가

 <\/P>겨우내 얼었던 밭을 갈며 벌써부터 한해 농사를 준비합니다.

 <\/P>

 <\/P>◀S\/U▶맹추위를 몰아낸 입춘의 포근함은

 <\/P>다음주 설날까지 계속되겠습니다.

 <\/P>

 <\/P>MBC뉴스 서하경입니다.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서하경
서하경 sailor@usmbc.co.kr

취재기자
sailor@usmbc.co.kr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