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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울산항은 하루종일 숨돌릴 틈이 없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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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한 바람에 항구에 정박중인 배는 떠내려갔고, 운항중인 유조선은 바람에 떠밀려 항로를 벗어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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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잡니다.
<\/P>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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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유조선에 밧줄을 묶고 힘껏 당겨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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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예인선이 거친 연기를 내뿜으며 힘을
<\/P>다해보지만, 2천톤급 유조선은 옴짝달싹하지
<\/P>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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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에서 포항으로 휘발유와 경유를 싣고 가던 배가 발이 묶인 시각은 오늘 새벽 3시 30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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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.g)마주오던 바지선을 피하려다 바다속
<\/P>모래언덕 위로 올라가 버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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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항로 가장자리로 운항하던 선박이 강한 바람에 떠밀려 항로 바깥으로 밀려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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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조선은 다른 배에 싣고 있던 선적물을 모두 옮기고, 사고 9시간만에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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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해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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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울산항에는 한때
<\/P>초속 25미터의 칼바람이 불면서 베테랑
<\/P>선장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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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정태호 함장 "10년 만에 이런 건 처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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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방어진항에서 바람이 잦아들기를 기다리던 어선 13척도 바람에 떠내려갔다, 해경의 도움으로 다시 돌아오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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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해경은 동북아 최대의 액체 물류항인 울산항에서 강한 바람으로 자칫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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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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