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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대곡댐 수몰로 인해 만들어진 대체도로가
<\/P>당초 설계 잘못으로 눈만 오면 통제되는
<\/P>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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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적은 양의 눈에도 주민들이 고립되는
<\/P>상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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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잡니다.
<\/P>◀END▶
<\/P>◀VCR▶
<\/P>두달전 개통한 울산 두서면 전읍리와
<\/P>두동면 구미리를 잇는 대곡댐 대체 도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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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 겨울들어 벌써 3번째 차량 통행이
<\/P>통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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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불과 2mm의 적설량에도 맥을 못 춥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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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경찰
<\/P>"북서면에 응달진 곳에 만들어져 예견된 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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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응달진 곳은 일주일이 지나도 눈이 녹지
<\/P>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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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경찰
<\/P>"차량 통제할려면 우리가 넘어와야 되는데
<\/P>목숨 걸고 한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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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제설작업을 벌인 덕에
<\/P>통행이 재개되도 운전자들은 불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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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임용택(운전자)
<\/P>"햇빛이 안들어 눈이 안녹으니까 미끄럽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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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
<\/P>이와는 대조적으로 아직 수몰되지 않은
<\/P>이전도로는 차량통행이 가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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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210억원의 예산을 들여 3년 8개월만에 완공된
<\/P>3km 대체도로가 이전 도로만 못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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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민들은 대안마련을 요구하고 있지만
<\/P>대곡댐 건설단은 눈이 많이 오는 산간지역은
<\/P>다 그런 애로를 겪지 않느냐는 반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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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정의창 팀장(수자원공사)
<\/P>"대안없어 답답한 노릇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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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곡댐 건설로 피해를 입어온 주민들은
<\/P>눈만 오면 고립되는 어처구니없는
<\/P>상황에 처했습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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