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
<\/P> 울산 북구청이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를
<\/P>남의 땅에 몰래 묻다가 들통이 났습니다.
<\/P>
<\/P> 이 때문에 땅주인은 물론 마을 주민들까지
<\/P>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
<\/P> 유영재 기자
<\/P>
<\/P>
<\/P> ◀END▶
<\/P>
<\/P>
<\/P>
<\/P>
<\/P> ◀VCR▶
<\/P> 울산시 북구 창평동 차일마을의 과수원입니다.
<\/P>
<\/P> 수북히 쌓인 흙더미 아래에는 검은 소 7마리와 송아지 4마리가 묻혀있습니다.
<\/P>
<\/P>모두 브루셀라 양성 판정을 받아 도살됐습니다.
<\/P>
<\/P> 하지만 이곳은 가축 소유자의 땅이 아니라,
<\/P>다른 사람의 농장입니다.
<\/P>
<\/P>◀S\/U▶ 북구청은 땅주인의 아무런 허락도 받지 않고,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들을 이곳에다 몰래 묻었습니다.
<\/P>
<\/P> 울산 북구청은 원래 매립하려던 곳에
<\/P>눈이와 얼어붙어 차량 진입이 어려워지자,
<\/P>작업이 쉬운 이곳에다 묻게됐다고 말했습니다.
<\/P>
<\/P> ◀SYN▶ 북구청 관계자
<\/P> "시간이 급해서"
<\/P>
<\/P> 그러나 매장된 곳은 발병 장소에서
<\/P>멀리 떨어져 있어 구청 해명이 궁색합니다.
<\/P>
<\/P> 구청이 병든소를 암매장했다는 사실이 뒤늦게
<\/P>알려지자 마을주민들은 크게 반발했습니다.
<\/P>
<\/P> ◀INT▶ 안허수 "냄새가 나서"
<\/P> ◀INT▶ 이형식 "지하수만 먹는데
<\/P>
<\/P> 들통난 구청측은 다른 땅을 물색해,
<\/P>이곳에 묻은 소들을 옮기겠다며 주민들을
<\/P>설득하고 있습니다
<\/P>
<\/P> mbc 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취재기자
plus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