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장기불황속에 좀처럼 열리지 않는
<\/P>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위한 유통업계의
<\/P>아이디어 경쟁이 치열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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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포장은 작게, 마진은 최소한으로.
<\/P>가격은 낮추고 매출은 늘리는 박리다매
<\/P>전략으로 불황을 타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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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황재실 기자입니다.
<\/P> ◀VCR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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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신년세일이 한창인 시내 백화점.
<\/P>30-40만원짜리 남성정장이 3만원에 팔리고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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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소한의 이윤만 남기는 선에서
<\/P>철지난 재고상품을 처리하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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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세일기간임에도 썰렁한 다른 매장에 비해
<\/P>하루 500점씩 팔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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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
<\/P>"백화점 관계자: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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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할인점 식료품 코너에는
<\/P>3천 700원짜리 미니포장 조각과일이
<\/P>등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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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가격부담을 느끼지 않도록
<\/P>판매단위를 작게 하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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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스단위로 팔던 라면과 음료수도
<\/P>낱개로 팔고 있고,
<\/P>10마리 묶음으로 팔던 생선도
<\/P>한마리씩 사가는 고객이 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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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
<\/P>"5마리 10마리는 이제 잘 안 사가신다.."
<\/P>
<\/P>불황에 더 잘팔린다는 대표적인 서민식품
<\/P>라면도 가격낮추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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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통회사가 제조업체와 손잡고
<\/P>자체생산하는 이른바 NPB 라면이 등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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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광고비와 유통마진이 없어 기존제품보다
<\/P>30%정도 값이 저렴해 출시된지 두달만에
<\/P>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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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
<\/P>"잘 나가는 타사제품하고 거의 비슷하게 나가"
<\/P>
<\/P>장기적인 불황속에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위한
<\/P>유통업계의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이
<\/P>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일 수 있을지
<\/P>주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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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황재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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