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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한 향토사학자가 마산지역 고문서
<\/P>7백여점을 기증한데 이어서, 이번에는
<\/P>한 시민이 고문서 90여점을 무상으로
<\/P>기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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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척박한 마산의 생활사 연구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 것으로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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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김태석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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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정조 5년인 1781년 호구조사 자룝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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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칠원현 구산면 가포리, 지금으로 치면 마산시 가포동에 사는 김익성씨의 직계와 처가
<\/P>가족관계가 상세히 기록돼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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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916년 창원군 구산면에서 발행한 인감증명서,
<\/P>서류를 신청한 김용동씨의 인감이
<\/P>선명히 찍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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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914년 역시 김용동씨가 신청한 황무지
<\/P>개간신청서, 면적과 용도 뿐 아니라
<\/P>설계도면까지 있는 것이 눈길을 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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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처럼 18세기 후반에서부터 일제강점기 초기에 이르는 고문서 90여점을,
<\/P>마산의 한 시민이 무상으로 기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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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송성안\/학예연구사
<\/P>"조선후기 마산 지역사 연구에 큰 도움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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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증자 김영주씨는 할머니가 장농 깊숙히 보관했다가 돌아가시면서 전해준 가보들을,
<\/P>시민들을 위해 서슴없이 내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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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영주(72세.기증자)
<\/P>"기획전시회 보고 기증하는게 낫다싶어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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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한 향토사학자가 7백여점을 기증한
<\/P>고문서들을 전시하는 과정에서 이뤄진
<\/P>큰 성과로 평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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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이번 유물기증은 이런 기획전시가
<\/P>왜 필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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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민들의 성숙한 문화의식이
<\/P>지역역사 연구를 한꺼번에 몇단계씩 끌어올리고 있습니다. MBC뉴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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