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지난 휴일 갑자기 내린 큰 눈으로
<\/P>많은 분들 고생하셨을텐데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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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눈이 강서 들녁의 보리의 생장에는
<\/P>오히려 도움이 돼
<\/P>농민들를 기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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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성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
<\/P> ◀VCR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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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눈이 내린지 며칠이 지나도록
<\/P>강서들녘 곳곳에는 녹지 않은 눈이
<\/P>아직 많이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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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가락동에 넓게 자리잡은 보리밭에도
<\/P>눈은 여전히 모습을 감추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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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추위와 예상치 못한 대설로
<\/P>시설농가는 보온대책 마련에 분주하지만
<\/P>보리농가는 오히려 이 눈이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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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(농민)
<\/P> "오랜만에 수분을 줘서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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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눈과 추위가 병해충을 막아줘
<\/P>보리 생장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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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지난해 11월에 심어진 이 보리는
<\/P>추운 겨울을 난 뒤 오는 6월쯤 수확에
<\/P>들어가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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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줄어드는 정부의 수매와
<\/P>소비위축에 풍년을 기대하는 마음도
<\/P>그다지 편하지만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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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(농촌지도소)
<\/P> "일반보리는 수익성이 없어서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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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겨울 노지 작물인 시금치와 대파 등도
<\/P>모처럼 내린 눈에 수분을 보충하고
<\/P>수확을 기다리며 강서들판에서 그 푸른 색을
<\/P>뽐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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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민성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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