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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설관리공단은 아예 퇴직공무원의 안식처로
<\/P>인식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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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문성이 없는 낙하산 인사가 되풀이 되고
<\/P>있고 매년 커져가는 적자폭을 줄일 방안도
<\/P>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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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잡니다.
<\/P> ◀END▶
<\/P> ◀VCR▶
<\/P>울산시 시설관리 공단의 현 이사장과 앞서
<\/P>3년간 이사장직을 역임한 사람은 모두
<\/P>울산시청 고위 공무원 출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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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 퇴직공무원의
<\/P>안식처로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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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2천년 출범 이후 20명에 가까운
<\/P>퇴직공무원이 시설관리공단을 거쳐갔고
<\/P>상당수가 특채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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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여기에 올해 초에는 구의원 출신 인사가
<\/P>공원관리팀장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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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강석구 내무위원장\/울산시의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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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예산집행도 엉성하기 짝이 없어 각종 수당을
<\/P>3천여만원 초과집행하고,공사비를 과다지급하다
<\/P>울산시의 감사에서 적발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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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의 적자액은
<\/P>대략 70억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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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수체육공원과 동천체육관 등 울산시의
<\/P>각종 시설물을 관리하는 조건으로 지난해
<\/P>117억원의 예산을 받아갔지만 벌어들인 수익은 42억원에 불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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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인건비 비중이 전체 예산의 절반에 가까울 만큼 비대한 조직이지만 경영혁신은 뒷전이고
<\/P>조직 부풀리기에만 신경쓰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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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물론 공기업이 수익성만 너무 앞세울 경우
<\/P>공공성 측면이 약해질 수 있지만
<\/P>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은 그야말로 돈먹는
<\/P>하마나 다름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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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전문경영인 임명 등 투명한 인사를
<\/P>바탕으로 한 과감한 조직혁신이 없이
<\/P>시설관리공단은 퇴직공무원 안식처라는
<\/P>불명예를 씻을 수 없을 것입니다.
<\/P>mbc뉴스 조창래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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