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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눈이 멈춘지 사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도로는 얼어붙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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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도로 제설작업이 마무리됐다는 말만 믿고, 차를 몰고 나섰던 시민들이 화를 당하기 일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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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영재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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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주로 향하는 7호선 국도가 차량으로 꽉 막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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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걷는 편이 빠를 정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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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길게 늘어선 차량을 따라가보니, 얼어붙은 눈이 도로에 방치돼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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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버스기사 "몇 시간째 이러고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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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화물차량도 발이 묶이면서, 물동량 수송에 극심한 차질을 빚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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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화물기사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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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허술한 제설작업 때문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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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주와의 경계부근에는 눈을 제대로 치우지 않아, 이곳에서 빚어진 교통정체가 울산시내까지 이어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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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 북구청 관계자 ‘바쁘다 보니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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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늘 때문에 며칠째 눈이 녹지 않고 얼어버린 도로의 사정도 마찬가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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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 도로가 결빙돼 교통이 통제된
<\/P>곳이지만, 아무런 제재없이 차량들이 드나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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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빙판길위의 운전자들은 오도가도 못하는
<\/P>상황에 빠지고 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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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시민 "경찰이 통제안해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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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밖에도 눈이 멈춘지 상당시간 지났지만
<\/P>제설작업은 제자리, 차량사고도 잇따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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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간지나면 녹겠지 라는 관계기관의 안이한 자세 때문에 시민들의 피해는 여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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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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