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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정]여기가 역사현장(R)

입력 2004-12-31 00:00:00 조회수 23

◀ANC▶

 <\/P>도시화 과정에서 사라졌던

 <\/P>마산의 근대 건물 터나 주요지점 24군데에

 <\/P>표지석이 세워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마산의 역사를 공부하는데

 <\/P>좋은 재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

 <\/P>

 <\/P>김태석기자.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식민지 체제를 유지하는 첨병역할을 했던

 <\/P>마산헌병분견대 건물입니다.

 <\/P>

 <\/P>1926년에 지어진 고색창연한 이 건물은

 <\/P>마산의 일제시대 관공서 가운데

 <\/P>원형이 남아있는 유일한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일제강점 초기만해도 마산 한 가운데에

 <\/P>2km길이의 해수욕장이 있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여름철이면 서울발 특별관광열차가 운행될 정도로 멋진 백사장과 송림을 자랑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개항후 외국인 거주지역의 행정업무를 담당하던 마산 최초의 관공서가 있던 텁니다.

 <\/P>

 <\/P>2001년 공원을 조성하면서 헐어낸 뒤 지금은 정원수만이 그 흔적을 전해주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S\/U)이곳 문화동 일대는 당시 행정의 중심지로서 관공서를 비롯한 주요 건물들이 가장 많았던 곳입니다.

 <\/P>

 <\/P>마산시가 경남대 박물관의 고증을 바탕으로,

 <\/P>도시화 과정에서 사라진 마산의 근대 건물들 터나 주요지점에 표지석을 설치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후보지 2백여군데 가운데, 조창과 각국 영사관, 형무소, 옛 마산역, 마산수원지처럼

 <\/P>역사적 의미가 깊은 24군데를 선정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경남대 연구원

 <\/P>"국가나 도 지정 문화재 아닌 비지정문화재의 가치를 높였다는데 의의"

 <\/P>

 <\/P>없어진 건물들이야 표지석을 세우면 되지만,

 <\/P>역사적 가치가 높은데 개인이 소유한 건물들은 몇년이 멀다하고 사라지고 있어서,

 <\/P>보존대책이 시급히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

 <\/P>MBC뉴스.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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