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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변 둔치를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자치단체마다 ‘일시사역‘이라는 임시직원을 뽑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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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무원 추천만으로 이들을 선발하다 보니까, 일부 공무원들이 상납까지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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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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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태화강 둔치의 쓰레기를 줍고, 풀을 베는 아주머니들은 구청이 임시로 고용한 사람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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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급은 평균 90만원가량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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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생활비로 쓰기에 턱없이 모자란 돈인데, 이마저도 모두 가져갈 수 없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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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많게는 매달 30만원씩, 길게는 18개월동안이나 담당 공무원에게 상납해야 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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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공공근로자"여기에 넣어준 대가로, 월말이 되면 전화를 해요. 돈 찾아놓으라고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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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담당 공무원에게 이 같은 주장을 확인해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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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공무원"내가 빌려준 돈을 받은 것 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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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돈이 건네진다는 사실을 보고 들은 사람은 한 둘이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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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주변 근로자"윗사람들하고 밥먹고 술마시는데 쓴다고 받아가는 걸 봤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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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 일이 절대 없다던 해당공무원은 이들을 감독하는 하천관리요원들과 은밀히 전화할 때는 태도가 달라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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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공무원"누굴 죽일려고 그런이야기를 하냐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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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구청측은 이런 일이 불거지자, 다음 달부터 담당공무원이 맘대로 뽑던 임시사역 선발 방법을 부랴부랴 공개 모집으로 바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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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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