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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항만방제기관이 기름 유출 사고에 대비한 장비만 갖췄을 뿐, 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한 장비나 인력은 없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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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로인해 울산 온산항에서 원인모를 유해화학물질이 다량 배출됐는데, 방제 작업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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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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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온산항 부두 안벽을 검은 액체가 뒤덮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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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검은 띠를 따라 심한 악취가 진동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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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전 10시쯤 발견된 이 물질은 어디서 얼마나 흘러나왔는지 파악조차 안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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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"아침에 순찰을 도는데 이렇더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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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바닷물을 떠보니, 물보다 훨씬 많은 검은 액체가 둥둥 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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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사결과 사람의 신경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벤젠계 발암물질 크실렌으로 해경은 추정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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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누출사고가 일어난지 6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, 방제책임을 맡고 있는 해경이나 울산시 등은 뚜렷한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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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작 확산 방지막만 설치했을 뿐, 제거할 수 있는 장비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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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"기름 누출 사고 장비밖에 없다. 흡착포로도 안되고, 어쩔 수 없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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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항은 동북아 최대의 액체화물 물동량을 자랑하며, 수백종의 위험물질을 처리하고 있어 화학물질 누출사고를 막기위한 방제대책이 시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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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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