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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국 최초로,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같은 주민 혐오시설 문제를 해결할 배심원제가 도입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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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해당구청과 주민들은 배심원들이 내린 결정에 무조건 따르기로 합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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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영재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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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달 10일, 울산북구 중산동 주민 7백여명이 북구청으로 몰려와 혐오시설 건립을 반대하며 격렬하게 항의했습니다.(현장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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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27일에는 주민들의 초등학생 자녀 수백명이 공사현장에서 시위를 벌였고, 결국 나흘동안의 등교거부사태로 이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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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렇게 3년동안 끌어오던 음식물 처리장 문제가 이젠 차분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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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끝을 알 수 없을 만큼 갈등이 커지자 북구청과 주민 모두, 배심원제를 도입하는데 합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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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4개 시민단체에서 추천한 배심원들이 내린 결정에 무조건 따르기로 약속한 만큼, 배심원 설득이 관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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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이상범 울산시 북구청장 (찬성)
<\/P>◀INT▶ 신면주 변호사 (반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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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처리장이 주변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의견도 분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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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서동선 공사업체 대표 (찬성)
<\/P>◀INT▶ 장성호 밀양대 환경공학과 (반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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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배심원들은 토론내용을 토대로 오는 28일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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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 이번 배심원제는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됐습니다. 앞으로 이와 비슷한 갈등을 풀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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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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