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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에서 온 눈물편지

유영재 기자 입력 2004-12-21 00:00:00 조회수 147

◀ANC▶

 <\/P>한국으로 시집간 딸의 주소를 알길이 없는 베트남 부모님이, 시집이 있는 해당구청장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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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국에서의 애절한 사연에, 한 공무원이 전체호적을 뒤지는 집요함 끝에 편지 주인을 찾게 된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유영재 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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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VCR▶

 <\/P>베트남 하이퐁도에서 울산북구청으로,

 <\/P>국제우편물 한 통이 날아들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공무원들은 해석이 안돼 궁리한 끝에, 편지를 전문 번역실에 맡겼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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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 이 편지에는 한국으로 시집보낸 딸을 보고 싶어하는 애절한 부모의 심정이 담겨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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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cg) 편지가 딸의 손에 도착하지 못할까 하는 초조함, 낯선 땅에 잘 적응하고, 아프면 바로 치료를 받으라는 부모의 애뜻한 심정이 녹아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구청직원들이 편지봉투에 적힌 한글주소만 가지고 주인찾기에 나섰지만 결국 허사였고, 인근 사람들에게 수소문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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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주소 일대의 호적 색인부를 모조리 뒤진 끝에, 마침내 베트남 여성의 행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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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 허사영 울산 북구청 총무과

 <\/P>"호적을 모두 뒤지다보니 임씨 호적에서 발견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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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허씨가 이틀을 매달린 끝에, 편지는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딘티퀸치부인에게 마침내 전달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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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 딘티퀸치 (26) "감사합니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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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주위를 돌아보기는 커녕, 자기 일에만 매달려도 벅찬 요즘, 허씨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며 새삼스러워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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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mbc 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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