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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박배우는 어린이

유영재 기자 입력 2004-12-17 00:00:00 조회수 76

◀ANC▶

 <\/P> 초등학교 주변에

 <\/P>사행성 오락기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성인 오락실에서처럼, 어린이들은 문구점에서 경품을 타가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유영재 기자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 울산의 한 초등학교 앞이 수업을 끝마친 학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학생들은 문구점 오락기에서 발을 떼지 못합니다.

 <\/P>

 <\/P> 100원을 낸 게임에서 이기면

 <\/P>문구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

 <\/P>메달을 수십개 얻을 수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 모 초등학생

 <\/P>"돈 많으면 계속하고, 돈 딸려고"

 <\/P>

 <\/P> 최신 유행에 맞춰 오락기 겉모습도 화려하게 바뀌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오락기 공급업체들은 관리비 명목으로

 <\/P>문구점에 돈을 주기 때문에,

 <\/P>문구점들은 오락기 설치를 마다하지 않습니다.

 <\/P>

 <\/P> 성인오락기처럼 수십배의 배당으로

 <\/P>어린이들을 유혹하는 것은 불법이지만

 <\/P>업체들은 문구점에 연락처도 남기지 않고

 <\/P>몰래 돈만 수거해가며 단속을 피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 문방구 업주

 <\/P>"부산 등에서 와서 물건주고는, 연락처도 없이"

 <\/P>

 <\/P> 서너번 돈만 회수해 가면 기계값은 건지기 때문에, 단속에 아랑곳 없이 문구점에 마구잡이로 뿌려지고 있는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S\/U▶ 어른의 얄팍한 상술이 어린이들을 사행심에 물들게 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mbc 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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