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년말 시험문제를
<\/P>특정 학습지에서 그대로 베껴내 물의를
<\/P>빚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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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재시험을 치기로 했지만 학교장은
<\/P>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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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.
<\/P> ◀VCR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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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13일 학년말 시험을 치른
<\/P> 사상구 모라동의 한 초등학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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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4학년 사회 문제 20문항이
<\/P>특정 학습지의 것과 똑같이 출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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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
<\/P> "보기까지 같다.. 인근 학원에서 쓰는 것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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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학교측은 4학년 학년말 시험 가운데
<\/P>문제가 된 사회시험만 다음주초 다시
<\/P>실시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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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교장은 이같은 사실을 극구 부인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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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
<\/P> "그런일이 있을 수 없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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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뒤늦게 사실을 확인을 하고
<\/P>바로 말을 바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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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
<\/P> "몰랐다.. 그럴 수도 있지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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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년말 시험이라고 써놓은 시험지가
<\/P>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고
<\/P>변명을 늘어놓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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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취재가 시작될 때까지
<\/P>학생들조차 이번 시험이 성적과 무관하다는
<\/P>것을 몰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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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
<\/P> "좀 전에 말해줬어요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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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부모들은 학생들의 학력을 평가하는
<\/P>시험문제를 학습지에서 베껴낸 선생님들의
<\/P>안일함에 분통을 터뜨리는 가운데
<\/P>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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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민성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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