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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여중생 집단성폭행) 정치권도 진상조사

입력 2004-12-14 00:00:00 조회수 39

◀ANC▶

 <\/P>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더니, 정치권까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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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피해여성의 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성폭행 수사관행을 모두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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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재호 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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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VCR▶

 <\/P>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피해 여중생들의 인권이 무시됐다는 주장에 대해 정치권이 조사에 나섰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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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진상조사단을 꾸려 수사를 담당했던 울산 남부경찰서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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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국회의원들은 진술녹화실조차 마련되지 않은 열악한 수사환경에서 인권침해가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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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, 형사과 소속인 강력계와 수사과 소속인 여성청소년계가 실적을 두고 경쟁하느라 여경이 끝까지 수사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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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김기현 의원\/한나라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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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 사건이 남자 고등학생들이 여중생들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본질에서 벗어나 파문이 확산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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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윤원호 의원\/열린우리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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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수사를 담당한 경찰들은 인권을 침해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며, 재교육을 통해 올해 제정된 성폭력 특별법을 숙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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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경찰은 현재 불구속 상태인 가해 남학생들과 피해 여중생들을 조사하기 위해 여자경찰이 포함된 수사팀을 새로 꾸리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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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, 사건을 담당한 형사과장과 수사팀장을 전보발령한데 이어, 울산남부경찰서장도 대기발령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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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여성단체는 오늘(12\/14) 여성인권 침해사례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고, 내일 국가 인권위원회도 진상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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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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