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연말기획---위기의 자치단체
<\/P>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이처럼 기업유치를 위한
<\/P>자치단체간의 사활을 건 경쟁이
<\/P>격화되면서 지자체의 명운을 좌우하고 있다는
<\/P>내용을 한창완기자가 보도합니다.
<\/P>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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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대우버스의 울산유치는 그동안 기업들의
<\/P>탈울산에 시달리던 울산시로 봐서는
<\/P>연말에 날아든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.
<\/P>
<\/P>올들어 울산지역에서는 현대중공업과
<\/P>미포조선,현대하이스코가 타지역에
<\/P>공장을 증설하거나 이전을 발표해
<\/P>기업행정에 소극적인 울산시가 여론의
<\/P>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.
<\/P>
<\/P>기업유치와 붙들기는 최근 자치단체간에
<\/P>최대현안으로 떠오르면서 경쟁이 격화되고
<\/P>있습니다.
<\/P>
<\/P>마산은 한일합섬과 하이트맥주---
<\/P>부산은 파크랜드가 이전을 추진하자
<\/P>이를 붙잡느라 애를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.
<\/P>
<\/P>기업이 옮겨온 도시는 극진한 대접을 받고
<\/P>기업이 떠난 도시는 울상을 짓는 풍경은
<\/P>일상화됐습니다.
<\/P>
<\/P>산업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울산도 예외는
<\/P>아니어서 기업들의 탈울산에 대해서는 당분간
<\/P>뚜렷한 처방이 없는 형편입니다.
<\/P>
<\/P>울산시 조사결과 기업들의 공장용지수요는
<\/P>매년 9만평가량이지만 온산공단앞 해면부지
<\/P>45만평과 76만평의 신산업단지,25만평의
<\/P>모듈화단지 등 대규모 공단이 들어서는
<\/P>2천11년까지는 이렇다할 대책이 없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조기수 경제통상국장 울산시
<\/P>
<\/P>타지역 기업유치도 유치지만 현재 공장을
<\/P>가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투자증대와
<\/P>고용확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여건을
<\/P>조성해주는 데도 소홀해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높습니다.
<\/P>
<\/P> <\/P>말로만 기업유치를 외칠 것이 아니라 <\/P>앞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내실있는 행정력을 <\/P>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 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