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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오늘 새벽 울산의 중심가에서
<\/P>기습적인 노점상 강제철거가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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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용역회사 직원이 동원된 철거 과정에서 2시간동안 노점상들은 심하게 몸싸움을 벌이며
<\/P>저항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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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서하경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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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 새벽녁 어둠을 뚫고 버스에서 내리는
<\/P>마스크를 쓴 육중한 체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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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구청에서 동원한 이들 용역직원들은
<\/P>사정없이 노점상을 덮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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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순식간에 당한 일이라 노점상들은
<\/P>변변히 항거조차 못한 채
<\/P>이리저리 끌려 다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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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분한 마음에 흙더미를 던지고, 발버둥을
<\/P>쳐보지만 용역직원들을 당해낼 길이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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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노점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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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\/U▶대립이 계속되는 동안 이처럼 노점상들이 모두 철거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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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시내중심가의 노점 28개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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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울산 남구청은 올해 5월까지 노점 자진철거를 요구해오다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노점상들이 이를 따르지 않자 이처럼 강제 철거에 나선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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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남구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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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이 과정에서 노점상 10여명이 부상을 입어
<\/P>병원에 실려갔으며 출근길에 도로가 정체를
<\/P>빚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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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파견된 경찰 3개 중대가 지켜보는 가운데
<\/P>강제철거는 2시간 동안 계속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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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날이 밝자 거리에 어지럽게 널린 잔해들만이
<\/P>새벽 기습 철거과정을 생생히 말해주고 있습니다. MBC뉴스 서하경입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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