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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울산은-배심원제 주목

입력 2004-12-13 00:00:00 조회수 85

◀ANC▶

 <\/P>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2년째 끌어오던

 <\/P>북구 중산동의 음식물 처리장 건립공사가

 <\/P>시민 배심원제라는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

 <\/P>해결의 돌파구를 찾게 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동안 북구청과 주민간의 반목과 마찰이

 <\/P>매우 심했던 만큼, 이 시민 배심원제에 대한

 <\/P>관심과 기대가 높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집중취재, 김철중기자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북구 중산동 주민들이 음식물처리장 건립문제

 <\/P>해결방안으로 북구청이 제시한 시민 배심원제를

 <\/P>수용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----CG 1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<\/P>이 배심원제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중산동 주민

 <\/P>57%가 참가해 67%의 찬성으로 수용키로 결정

 <\/P>하고,주민대표 10명으로 주민대표자회의도 구성했습니다.

 <\/P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<\/P>

 <\/P>지난 2년여동안 구청과 주민이,그리고 주민과 주민 사이에 반목과 충돌이 계속돼 왔기에,주민 들의 배심원제 수용은 환영받고 주목할 만한

 <\/P>일이 아닐수 없습니다.

 <\/P>

 <\/P> ◀INT▶ 오문환 울산대교수

 <\/P>

 <\/P>주민들이 배심원제를 수용함에 따라 울산지역

 <\/P>13개 시민.사회단체가

 <\/P>

 <\/P>------CG 2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<\/P>배심원 3명씩을 각각 추천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여기에 천주교와 기독교 인사 6명을 더해 모두 45명의 시민 배심원단이 전국처음으로 구성

 <\/P>됐습니다.

 <\/P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<\/P>

 <\/P>이 배심원단은 내일(12\/13) 첫 회의를 갖고

 <\/P>보름 안에 참석 배심원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

 <\/P>으로 음식물 쓰레기처리장 건설 여부를 최종

 <\/P>결정하게 됩니다.

 <\/P>

 <\/P> ◀INT▶ 신면주 주민측 대리인

 <\/P> ◀INT▶ 이상범 북구청장

 <\/P>

 <\/P>북구청과 주민 모두 배심원단의 결정을 전적

 <\/P>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고

 <\/P>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물론 배심원단도 중립적이고 합리적으로 가부를 결정하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.

 <\/P>

 <\/P>이제 문제는 배심원단의 결정과 그 결정과정에

 <\/P>양측 모두 공감하고, 더 이상의 마찰을 빚어

 <\/P>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.

 <\/P>

 <\/P>(CLOSING)

 <\/P>울산에서 처음 시행되는 이 배심원제가 앞으로 집단민원 해결의 잣대도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속에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.\/\/\/

 <\/P>MBC뉴스 김철중입니다.◀END▶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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