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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월드컵을 앞두고 취항했던 한일여객선이
<\/P>취항 2년여만에 폐쇄된 것과 관련해
<\/P>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열렸지만 책임지는
<\/P>사람없이 서둘러 종결되고 있다는 비판이
<\/P>나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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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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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월드컵을 앞두고 취항한 뒤 2년여만인 지난 7월폐쇄된 울산과 일본 키타큐슈간 국제여객선은
<\/P>울산시의 대표적인 행정실패사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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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운항선사인 주식회사 무성측과는 계약상에
<\/P>3년을 요구했다가 편의를 봐준다며
<\/P>의무보증을 1년간으로 하면서 회사측에는
<\/P>책임을 묻지도 못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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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정도 당시 문화관광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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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출연기관인 관광공사측에는 3년 보증을
<\/P>해주는 바람에 4억4천여만원을 물어주게
<\/P>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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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가사무인 여객터미널 건립도 울산시가
<\/P>자청하는 바람에 16억원을 날리게 됐으며
<\/P>그동안 들어간 관리비도 5억원에 이릅니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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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강석구 시의원
<\/P>◀INT▶김규섭 당시 담당사무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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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사무감사장에는 당시 담당공무원들이
<\/P>증인으로 출석했고 정책결정선에
<\/P>있던 당시 담당 국장은 해외연수중이라
<\/P>서면답변으로 대신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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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텅빈 여객터미널은 타용도로 쓰자는 논의도
<\/P>있지만 울산시나 시의회 의지와 상관없이
<\/P>해양수산부와 계약기간 3년만료인 내년 2월
<\/P>자동철거될 운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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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번의 정책실패로 시민세금 21억원이
<\/P>낭비되고 말았지만 책임지는 사람은
<\/P>없습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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