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미역을 쌀 때 원산지를 확인하고
<\/P>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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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장의 한 미역업체가 완도 미역을
<\/P>기장 미역 포장지에 넣어 판매하는 얌체 짓을 해오다 적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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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두원 기자가 보도합니다.
<\/P> ◀VCR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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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장군 일광면의 한 가건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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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직원들이 미역을 열심히 포장하는 작업을
<\/P>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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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장 미역이 있어야할 곳에
<\/P>웬지 전남 완도산 미역 상자가 쌓여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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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식약청 직원과 함께 확인을 한 결과
<\/P>완도산 미역을 기장 미역으로 둔갑시키고
<\/P>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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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포장지 어디에도 완도산이라는 글자는 없고
<\/P>기장 돌각이라는 상표가 큼직하게 눈에 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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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전남 완도산 미역은 국내산으로
<\/P>표시된 상태에서 기장의 업체 상표가 부착돼
<\/P>판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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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뒷면에는 기장미역의 특징이 적혀 있어
<\/P>소비자들이 원산지를 혼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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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
<\/P> "이거 누가봐도 혼동 안하겠어요?
<\/P> - 그게 아니고...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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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장 미역은 완도 등 다른 지역 미역보다
<\/P>섬유질이 좋고 맛이 뛰어나
<\/P>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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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강용모 기동단속반장
<\/P> "기장에서 생산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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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식약청은 다시마나 생선 등
<\/P>다른 식품에도 이같은 방법을 동원해
<\/P>소비자를 유인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
<\/P>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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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이두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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