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 목공업체 직원들이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
<\/P>사랑의 문을 달아주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
<\/P>전해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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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이들은 주변 도움만 있다면 ‘러브하우스‘를
<\/P>만들어주고 싶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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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윤주화 기자.
<\/P>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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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 조용한 일요일 오전.
<\/P>쓰러져가는 돌담집에 깔끔한 원목 문을
<\/P>달아주는 손길이 분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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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마당에서 집안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없어,
<\/P>부엌 쪽문으로만 다니던 할머니,
<\/P>이제는 높은 턱에 걸려 넘어질 일도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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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치매할머니
<\/P> "고마워~히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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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덕지덕지 판자를 붙여만든 문에
<\/P>담도 하나 없는 컨테이너 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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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뚝딱뚝딱 망치질에 금세 그럴싸한
<\/P>문 모양이 갖춰져 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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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박외식 할머니
<\/P> 비 들어오고 신발 없어지고 했는데 고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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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어느새 점심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다음 집을 생각하면 쉴 틈이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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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경남 김해의 한 목공업체 직원인 이들은 우연히 봉사활동에 나섰다가 딱한 사정들을 보고선 이웃을 도와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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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변상호 과장\/성림목재산업
<\/P> 가보니 요새 이런 집들도 있나 싶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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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목표는 매달 10여 가구에 문 달아주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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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길이를 재고 재단해서 만들기까지 꼬박
<\/P>일주일이 걸리고,휴일 두번을 반납해야만 겨우 목표를 채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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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따뜻한 사랑의 문을 달아주면서도 오히려
<\/P>‘러브하우스‘를 만들어주지 못해 안타깝다고
<\/P>말하는 사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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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인터뷰를 하자는 요청에도 끝내 사양하며
<\/P>자리를 떠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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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사장
<\/P> "아유 됐어요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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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mbc뉴스 윤주화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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