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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탈북자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은 종종
<\/P>외신으로 접하고 있는데 이들이
<\/P>남한땅으로 와 울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
<\/P>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지역사회에서도 이들 탈북자들이
<\/P>또 다른 주요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는데
<\/P>지원방안을 찾기 위한 울산시차원의
<\/P>첫 간담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.
<\/P>
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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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최근 탈북자들이 늘면서 울산시를
<\/P>희망하거나 배정돼 살고 있는 사람들이
<\/P>76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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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구체적인 지역통계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며
<\/P>이들 대부분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,그리고
<\/P>선입견 등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
<\/P>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탈북자 박모씨
<\/P>"북한에서 교사하다가 왔는데 남한사람
<\/P>취향을 몰라 많이 배우고 있다---"
<\/P>
<\/P>북한을 탈출해 중국에서 떠돌기를 3년반---
<\/P>또 다른 탈북자는 수천만원의 정착금 등
<\/P>지원만이 능사가 아니라 계속 벌이를 할 수
<\/P>있도록 직업교육과 안정에 힘써달라고
<\/P>말했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탈북자 이모씨
<\/P>"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한다---"
<\/P>
<\/P>북한호적정리가 되지 않아 남한에서는
<\/P>다른 남편과 아직 동거인으로 살고 있다는
<\/P>하소연도 나왔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탈북여성 김모씨
<\/P>"주변 시선이 너무 부담스럽다---"
<\/P>
<\/P>◀INT▶탈북여성 박모씨
<\/P>"남한사람냉대로 조선족이라고 속이고 산다---"
<\/P>
<\/P>울산시는 이들 탈북자들이 당당히 시민의
<\/P>한사람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
<\/P>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박맹우 시장
<\/P>
<\/P>이번 탈북주민 간담회는 이들을
<\/P>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한
<\/P>지역사회의 진지한 고민들이 앞으로
<\/P>요구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.
<\/P>MBC뉴스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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