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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팽겨진 고래축제

옥민석 기자 입력 2004-11-21 00:00:00 조회수 147

◀ANC▶

 <\/P>고래축제에 사용됐던 고래모형과 선박들이

 <\/P>대로변에 방치돼 도심의 흉물이 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의 대표축제라는 고래축제의 현주소를

 <\/P>보여주고 있습니다. 옥민석 기잡니다.

 <\/P> ◀VCR▶

 <\/P> ◀END▶

 <\/P>지난 5월에 열렸던 고래축제입니다.

 <\/P>

 <\/P>대형 고래모형을 앞세운 거리퍼레이드와 고래잡이 재현행사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행사가 끝나자마자 모형고래와 선박들은 애물단지 신세가 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결국 보관장소를 찾지 못한 모형고래와 선박들은 명촌교 바로 옆에 내팽겨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일부 모형고래는 부서졌고 모형을 둘러싼 거미줄은 방치된 시간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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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고래축제에 쓰였던 모형고래들이 여섯달이 지난 지금까지 이곳에서 이렇게 방치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시민

 <\/P>(도심의 흉물이다..)

 <\/P>

 <\/P>문제는 고래조형물 관리를 책임지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행사 진행을 맡은 고래축제위원회는 축제때만 만들어지는 한시적인 위원회로 지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.

 <\/P>

 <\/P>관할 남구청은 고래축제위원회에 행사를 모두 맡겼다며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남구청 관계자

 <\/P>(고래축제 위원회에 맡겨,,)

 <\/P>

 <\/P>열번씩이나 열린 울산의 대표축제라는 명성이 무색할 정돕니다. mbc 뉴스 옥민석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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