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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립경주박물관의 어린이 박물관학교가
<\/P>문을 연지 50년이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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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50년대초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어린이들에게
<\/P>우리 역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나라사랑을
<\/P>심어주기 위해 문을 연 어린이 박물학교의
<\/P>50년을 김잠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.
<\/P> ◀VCR▶
<\/P>어린이와 함께 발전해 온 국립경주박물관의
<\/P>어린이 박물관학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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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6.25전쟁의 포성이 멈춘지 불과 1년이 지난
<\/P>1954년 척박한 환경속에서 경주박물관은
<\/P>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어린이 박물관학교의 문을 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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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50년동안 모두 5천여명의 학생들이
<\/P>우리 역사에 폭넓은 이해와 나라사랑을
<\/P>배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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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어린이 박물관학교의 50년을 기념해서
<\/P>경주박물관측은 특별전시회를 마련해
<\/P>오는 21일까지 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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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시장에는 논두렁에 옹기종기 모여 문화재를 공부하는 아이들과 열심히 설명하는 교사들의 모습이 흑백사진에 담겨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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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빛바랜 전화기와 풍금, 철필로 긁은
<\/P>교재들이 박물관학교의 지난 세월을
<\/P>말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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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늘도 내교실, 땅도 내교실로 시작되는
<\/P>교가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이 만든
<\/P>작품입니다.
<\/P> ◀S\/U▶
<\/P>지난 50년간 어린이들에게 문화재 사랑과
<\/P>관심을 심어준 어린이 박물관학교.
<\/P>이 곳을 거쳐간 어린이들은 이제 문화재
<\/P>지킴이와 애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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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김윤근(교사,1955년 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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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가의 미래는 문화에 달려 있고, 그 문화는
<\/P>어린이 교육을 통해 이루어짐을 경주박물관의 어린이 박물관학교가 여실히 보여주고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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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바로 이 점이 박물관 건립을 앞두고 있는
<\/P>울산시가 깊이 새겨봐야 할 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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