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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은 파업 참가

홍상순 기자 입력 2004-11-15 00:00:00 조회수 14

◀ANC▶

 <\/P>전국 대부분의 관공서가

 <\/P>오늘(11\/15) 정상근무를 한 것과 달리

 <\/P>울산에서는 대부분 구청의 업무가

 <\/P>사실상 마비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들 구청은 절반이 넘는 공무원이

 <\/P>파업에 참가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홍상순기잡니다.

 <\/P>◀END▶

 <\/P>◀VCR▶

 <\/P>울산 동구청은 한마디로 적막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노조원의 71%인 290명이 파업에 동참해

 <\/P>출근하지 않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파업을 선언한 울산 7개지부 가운데 4개 지부의

 <\/P>파업 참가율은 평균 57%.

 <\/P>

 <\/P>파업 참가자도 천명에 가까워

 <\/P>전국 파업 참자가의 1\/3을 차지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\/u▶

 <\/P>오후들어 업무에 복귀한 공무원도

 <\/P>수십명에 그쳐 사실상 행정업무가 마비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간부 공무원들은 하루종일

 <\/P>파업 참가자들의 출근을 독려하느라

 <\/P>다른 업무를 보지 못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배기한 사무처장(전화인터뷰)

 <\/P>"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이 조기에 발부돼

 <\/P>지도부를 구해야 한다는 의식이 결집돼

 <\/P>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"

 <\/P>

 <\/P>경찰은 파업 참가자 39명을 지방공무원법 위반

 <\/P>혐의로 연행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여기에 울산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,

 <\/P>파업에 동참한 상수도 사업본부 12명을 즉각

 <\/P>직위해제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

 <\/P>있어 후폭풍이 예상됩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황성환 국장\/울산시 자치행정국

 <\/P>"중징계 할 터"

 <\/P>

 <\/P>울산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파업 참가율을

 <\/P>보인 것은 민주노동당 소속 구청장 2명이

 <\/P>전공노의 입장을 지지해온데다

 <\/P>민주노총의 지지기반이 강한

 <\/P>지역적 특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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