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전국 대부분의 관공서가
<\/P>오늘(11\/15) 정상근무를 한 것과 달리
<\/P>울산에서는 대부분 구청의 업무가
<\/P>사실상 마비됐습니다.
<\/P>
<\/P>이들 구청은 절반이 넘는 공무원이
<\/P>파업에 참가했습니다.
<\/P>
<\/P>홍상순기잡니다.
<\/P>◀END▶
<\/P>◀VCR▶
<\/P>울산 동구청은 한마디로 적막했습니다.
<\/P>
<\/P>노조원의 71%인 290명이 파업에 동참해
<\/P>출근하지 않았습니다.
<\/P>
<\/P>파업을 선언한 울산 7개지부 가운데 4개 지부의
<\/P>파업 참가율은 평균 57%.
<\/P>
<\/P>파업 참가자도 천명에 가까워
<\/P>전국 파업 참자가의 1\/3을 차지했습니다.
<\/P>
<\/P>◀s\/u▶
<\/P>오후들어 업무에 복귀한 공무원도
<\/P>수십명에 그쳐 사실상 행정업무가 마비됐습니다.
<\/P>
<\/P>간부 공무원들은 하루종일
<\/P>파업 참가자들의 출근을 독려하느라
<\/P>다른 업무를 보지 못했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배기한 사무처장(전화인터뷰)
<\/P>"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이 조기에 발부돼
<\/P>지도부를 구해야 한다는 의식이 결집돼
<\/P>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"
<\/P>
<\/P>경찰은 파업 참가자 39명을 지방공무원법 위반
<\/P>혐의로 연행했습니다.
<\/P>
<\/P>여기에 울산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,
<\/P>파업에 동참한 상수도 사업본부 12명을 즉각
<\/P>직위해제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
<\/P>있어 후폭풍이 예상됩니다.
<\/P>
<\/P>◀INT▶황성환 국장\/울산시 자치행정국
<\/P>"중징계 할 터"
<\/P>
<\/P>울산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파업 참가율을
<\/P>보인 것은 민주노동당 소속 구청장 2명이
<\/P>전공노의 입장을 지지해온데다
<\/P>민주노총의 지지기반이 강한
<\/P>지역적 특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\/P>@@@@@@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취재기자
hongss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