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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침-R] 철거마을 토사붕괴 대피 소동

입력 2004-11-11 00:00:00 조회수 97

◀ANC▶

 <\/P>어젯밤에 내린 기습 폭우로,

 <\/P>철거민이 모여사는 곳에 토사가 덮치면서

 <\/P>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 노부부의 집은 지붕만 남긴 채

 <\/P>흙더미에 덮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유영재 기자...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

 <\/P>집 한채가 지붕만 남기고 흙더미에 덮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방 안으로는 쉴새없이 흙탕물이 흐르고,

 <\/P>가재도구는 흙과 모래로 범벅이 돼 버렸습니다.

 <\/P>

 <\/P>어젯밤 10시쯤, 갑자기 쏟아붓는 장대비에

 <\/P>토사더미가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박병식

 <\/P>"토사가 벽을 뚫고는"

 <\/P>

 <\/P>s\/u)

 <\/P>토사가 밀어닥치자 놀란 노부부가

 <\/P>밖으로 뛰쳐나가면서

 <\/P>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인근 주민들도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고

 <\/P>비를 맞으며 밤을 지샜습니다.

 <\/P>

 <\/P>수천톤의 흙더미는 마을을 철거한 뒤

 <\/P>이 일대를 매립하려고 쌓아놓았던 것인데,

 <\/P>이에 대한 공사업체의 관리가 허술했던 게

 <\/P>화를 불렀습니다.

 <\/P>

 <\/P>보상문제조차 해결되지 않아

 <\/P>미처 이주하지 못했던 철거민.

 <\/P>

 <\/P>엎친데 덮친 격으로 당한 봉변에

 <\/P>한번 더 울어야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mbc 뉴스 유영잽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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