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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무원 노조가 오늘부터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려 했으나, 대부분 자치단체에서 무산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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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,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경찰망을 피해 찬반투표가 강행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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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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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병력이 복도를 가득 메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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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오후 1시 45분부터 파업찬반투표를 기습적으로 강행한 공무원들을 검거하기 위해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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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, 경찰력이 투입됐을 무렵 파업 찬반투표는 거의 끝난 상태였고, 투표를 하던 공무원 60여명은 달아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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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울산 동구 지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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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무원 노조 지도부는 투표율이 과반수는 확실히 넘었다고 밝혔고, 경찰은 투표용지 21장을 압수하는 등 투표를 무산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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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노당 소속의 이갑용 동구청장은 정부의 지침과 달리 경찰병력을 투표전까지 요청하지 않았고, 간부 공무원들 역시 투표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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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역시 민주노동당 소속의 이상범 구청장이 있는 울산 북구청, 이 곳에서도 공무원 노조는 계속 파업 찬반투표를 시도하다 경찰과 맞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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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동구청과 북구청은 지난 2천2년에도 공무원들의 연가투쟁을 묵인해 경고를 받았고, 참여한 공무원도 징계하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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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배기한 수석부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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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청과 남구청, 중구청 등은 간부공무원들과 마찰 끝에 파업찬반투표가 무산됐고, 울주군은 지도부가 사퇴하는 바람에 파업 진행여부가 불투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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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공무원 노조는 파업찬반투표가 무산된 것은 아니며, 오는 15일 파업강행 방침에도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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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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