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공무원 노조의 찬반투표 진행을 원천봉쇄하고 있는 가운데, 전공노 울산 동구지부가 오늘(11\/9) 오후 1시 45분부터 20분동안 파업찬반투표를 기습적으로 강행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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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투표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긴급 출동했지만, 공무원들의 선거명부나 현장에서 투표를 한 공무원들을 연행하지 못하고 투표함에 있던 투표지 21매를 압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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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, 울산 북구지부 역시 오후 3시 30분부터 투표를 강행하려하다, 경찰력에 부딪혀 무산됐으며 오늘 밤 사이 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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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, 울산 동구와 북구는 민주노동당 소속인 이갑용 전 민노총 위원장과 이상범 전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이 구청장으로 재직중이며, 공무원들의 단체행동에 앞서 경찰력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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