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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불황이 길어지면서 생긴 역전세난이 어처구니 없는 사건을 불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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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달라는 세입자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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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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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인적이 드문 산 정상 주차장에 차량 한대가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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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제(11\/3) 밤 10시 30분쯤 58살 박모씨가 조수석에 타고 있던 34살 김모씨를 갑자기 흉기로 두차례 찌른 뒤 불을 지른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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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집주인과 세입자 관계였던 이들은 최근 전세금 4천만원을 두고 실랑이를 벌여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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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피해자 가족 "돈 줄게 있다고 배내골로 같이 가자고 해서 의심않고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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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흉기에 찔린 김씨는 중화상을 입었고, 불을 지른 박씨 역시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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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집주인 박씨는 자신의 차량에 시너와 흉기를 미리 준비한 뒤 세입자 김씨를 태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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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박씨와 돈을 꼭 돌려받아야 하는 김씨 같은 분쟁은 불황이 길어지면서 크게 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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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소비자 보호센터 "최근 들어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 거부 늘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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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박씨가 회복되는데로 정확한 사건개요를 조사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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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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