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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마기행)가을을 파는 5일장(수정)

입력 2004-10-22 00:00:00 조회수 166

◀ANC▶

 <\/P>테마기행 이번주는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

 <\/P>시골장 풍경과 진홍빛 감홍씨,콩까는 노부부의 평화를 담아봤습니다.

 <\/P>

 <\/P>서하경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높은 하늘 아래 단풍 물감으로 뒤덮인 가을산이

 <\/P>모습을 드러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감나무에는 올 한해 햇살을 고스란히 먹은

 <\/P>감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.

 <\/P>

 <\/P>감나무 아래에서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부부는

 <\/P>익어가는 가을만큼 정도 깊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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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이승천,박미자

 <\/P>

 <\/P>동네 할머니들은 소일거리로 지은 고추 농사가 잘돼 올해는 손주에게 줄 용돈이 늘어났다며

 <\/P>기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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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도로가에 가판대를 차린 시골 아주머니는 자신이 직접 재배한 홍시 자랑에 여념이 없습니다.

 <\/P>

 <\/P>청도 5일장에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운문댐에서 잡은 싱싱한 꺽치가 가을에는

 <\/P>단연 최고 인기상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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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부산에서부터 청도장 명성을 듣고 온 이는

 <\/P>원하는 물건을 고르느라 이리저리 바쁩니다.

 <\/P>

 <\/P>할머니가 펼쳐논 물건은 직접 농사 지은

 <\/P>가을이 풍성한 농작물입니다.

 <\/P>

 <\/P>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어느 농가에는

 <\/P>아직도 도리깨질로 콩을 까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탁탁 거리는 소리에 맞춰 도리깨질을 하는 할머니와 콩을 담는 할아버지가 정겨워 보입니다.

 <\/P>

 <\/P>수확이 시작된 황금빛 들녘.

 <\/P>

 <\/P>◀S\/U▶한해 농사를 마무리 짓는 농부들의

 <\/P>풍성함과 함께 가을은 더욱 익어가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MBC뉴스 서하경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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