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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이긴 수사반장

옥민석 기자 입력 2004-10-21 00:00:00 조회수 155

◀ANC▶

 <\/P>이런 경찰만 있다면 치안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.

 <\/P>

 <\/P>4년째 암투병 중에도 범죄현장을 누벼왔던 베테랑 수사반장이 올해 모범 경찰공무원으로 선정됐습니다. 옥민석 기잡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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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VCR▶

 <\/P> ◀END▶

 <\/P>값싼 중국산 약재로 만든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으로 팔아온 현장을 경찰이 급습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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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놀란 피의자들 사이를 머리가 희끗한 형사가 헤집고 다닙니다.

 <\/P>

 <\/P>올해로 경찰생활 25년째를 맞은 문홍도 경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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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젊은 형사 못지 않은 열정을 과시하고 있지만 문경위는 현재 4년째 암 투병 중입니다.

 <\/P>

 <\/P>지난 2001년에 코 안쪽 신경에서 암이 발견된 이후 임파선과 뇌까지 전이되면서 세번의 대수술을 받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수사와 형사분야에만 몸담았던 베테랑 수사반장은 수술 후 몸이 조금 나아지면 가족들의 걱정도 뒤로하고 범죄현장으로 뛰어갔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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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 문홍도 경위 울산경찰청 수사과

 <\/P>(누워있으면 환자,, 뛰어다녀야 산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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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암은 오히려 일에 대한 열정은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큰 사건은 모두 그의 손에서 마무리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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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 4년동안 모두 400여명의 범죄자를 붙잡은 문경위는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모범 경찰공무원으로 선정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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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 김양식 경사 울산경찰청

 <\/P>(아플때 더 열심히,, 존경스럽다)

 <\/P>s\/u)

 <\/P>절망보다는 열정을 선택한 문홍도 경위에게 내일은 희망으로 다가옵니다. mbc뉴스 옥민석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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