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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음하는 간절곶

입력 2004-10-18 00:00:00 조회수 2

◀ANC▶

 <\/P>천혜의 자연환경도 가꾸기에 따라서는 관광자원이 될수도 있고 도시의 이미지를 망칠수도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이 요즘 녹슬고 부서진 가로등과 흉물로 방치된 건축물 때문에 울산의 이미지를 망치고 있습니다.

 <\/P>옥민석 기잡니다.

 <\/P> ◀VCR▶

 <\/P> ◀END▶

 <\/P>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.

 <\/P>

 <\/P>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지만 관리는 엉망입니다.

 <\/P>

 <\/P>가로등마다 모두 붉게 녹슬고 부서져 바람에 흩날립니다.

 <\/P>

 <\/P>얼마나 오랫동안 방치됐는지 녹이 엿가락처럼

 <\/P>뚝뚝 끊어집니다.

 <\/P>

 <\/P>전선은 끊기고, 전구는 깨지고, 모두 불꺼진 가로등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가게 업주

 <\/P>(불이 안 온다..)

 <\/P>

 <\/P>이 가로등들은 지난 2000년, 새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울산시에서 만들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해풍에 약한 철로 만들다 보니 처음부터 녹이 슬어 간절곶의 이미지를 망쳐왔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안영복 (관광객)

 <\/P>(관광진데,,녹슬고,, 흉물스럽고,,)

 <\/P>

 <\/P>울주군은 결국 1억원을 들여 녹이 슬지 않는 스텐인레스 재질로 가로등을 바꾸기로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울주군 관계자

 <\/P>(곧 교체한다..)

 <\/P>

 <\/P>모자상 옆에는 벌써 몇달째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이 방치돼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s\/u)

 <\/P>제대로된 쓰레기통 하나 없이 포대자루가 쓰레기통을 대신하는 현실이 관광 울산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 mbc뉴스 옥민석@@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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