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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격장 이설 촉구

입력 2004-10-18 00:00:00 조회수 112

◀ANC▶

 <\/P>광양시 봉강면에 위치한

 <\/P>군부대 사격장의 소음에 시달려온

 <\/P>주민들이 군부대의 이전 등

 <\/P>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보도에 양준서 기자\/\/

 <\/P>◀END▶

 <\/P>

 <\/P>◀VCR▶

 <\/P>향토사단 광양대대가 자리하고 있는

 <\/P>광양시 봉강면의 상봉 마을,

 <\/P>

 <\/P>6백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

 <\/P>이 마을과 군부대간의 거리는 직선거리로

 <\/P>불과 2백여미터 안팎에 그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다리 하나를 사이에 둔 마을 지척에

 <\/P>예비군 사격장이 있다보니

 <\/P>사격 소음을 현장에서 듣는 것과

 <\/P>다들바 없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이곳 향토대대에서 실시되는

 <\/P>예비군 훈련만 감안해도

 <\/P>한달 반 가량은 사격소음에

 <\/P>시달리고 있는 셈입니다.

 <\/P>

 <\/P>60세 이상 고령인구가 많은 마을 특성상

 <\/P>사격소음에 따른 심적 고통은

 <\/P>이만저만이 아닙니다.

 <\/P>◀INT▶"6.25를 거친세대라.."

 <\/P>

 <\/P>학생수 백여명에 달하는

 <\/P>인근 봉강 초등학교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.

 <\/P>

 <\/P>고학년 학생들은

 <\/P>그동안 사격소리에 만성이 됐다지만

 <\/P>저학년 학생들은 연신 쏴대는 총소리에

 <\/P>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가 부지기수입니다.

 <\/P>◀INT▶" 짜증나고,가슴이 콩콩 거리고"

 <\/P>◀INT▶" 이전대책이 마련돼야"

 <\/P>수년째 되풀이돼온 소음문제를

 <\/P>군부대측이 모로쇠로 일관해온 점도

 <\/P>주민들의 감정을 격발시킨 원인중의

 <\/P>하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문제가 불거지자 군부대측은

 <\/P>뒤늦게 대체부지와 이전비용 문제가 해결된다면

 <\/P>사격장 이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

 <\/P>원론적인 입장만을 밝히고 있어

 <\/P>군부대와 주민간 갈등은 당분간

 <\/P>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 <\/P>

 <\/P>mbc뉴스 양준서입니다.

 <\/P>◀END▶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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