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광양시 봉강면에 위치한
<\/P>군부대 사격장의 소음에 시달려온
<\/P>주민들이 군부대의 이전 등
<\/P>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보도에 양준서 기자\/\/
<\/P>◀END▶
<\/P>
<\/P>◀VCR▶
<\/P>향토사단 광양대대가 자리하고 있는
<\/P>광양시 봉강면의 상봉 마을,
<\/P>
<\/P>6백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
<\/P>이 마을과 군부대간의 거리는 직선거리로
<\/P>불과 2백여미터 안팎에 그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다리 하나를 사이에 둔 마을 지척에
<\/P>예비군 사격장이 있다보니
<\/P>사격 소음을 현장에서 듣는 것과
<\/P>다들바 없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입니다.
<\/P>
<\/P>이곳 향토대대에서 실시되는
<\/P>예비군 훈련만 감안해도
<\/P>한달 반 가량은 사격소음에
<\/P>시달리고 있는 셈입니다.
<\/P>
<\/P>60세 이상 고령인구가 많은 마을 특성상
<\/P>사격소음에 따른 심적 고통은
<\/P>이만저만이 아닙니다.
<\/P>◀INT▶"6.25를 거친세대라.."
<\/P>
<\/P>학생수 백여명에 달하는
<\/P>인근 봉강 초등학교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.
<\/P>
<\/P>고학년 학생들은
<\/P>그동안 사격소리에 만성이 됐다지만
<\/P>저학년 학생들은 연신 쏴대는 총소리에
<\/P>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가 부지기수입니다.
<\/P>◀INT▶" 짜증나고,가슴이 콩콩 거리고"
<\/P>◀INT▶" 이전대책이 마련돼야"
<\/P>수년째 되풀이돼온 소음문제를
<\/P>군부대측이 모로쇠로 일관해온 점도
<\/P>주민들의 감정을 격발시킨 원인중의
<\/P>하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문제가 불거지자 군부대측은
<\/P>뒤늦게 대체부지와 이전비용 문제가 해결된다면
<\/P>사격장 이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
<\/P>원론적인 입장만을 밝히고 있어
<\/P>군부대와 주민간 갈등은 당분간
<\/P>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<\/P>
<\/P>mbc뉴스 양준서입니다.
<\/P>◀END▶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