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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동해안에 모습을 드러낸 돌고래떼가 어민들을 울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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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개체수가 늘어난 고래가 이맘때 어장이 형성되던 오징어와 멸치를 내몰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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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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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요즘 동해안에서 돌고래떼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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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86년부터 포경이 금지된 이래 18년이 지나면서 사라졌던 고래가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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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, 어민들은 반갑지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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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래가 이맘때 형성되야할 오징어와 멸치 어장을 망치고 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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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어민 "고래가 오면 다 도망간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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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부 어민들은 해양수산부에 성어기만이라도 포경을 허용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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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동해 어장을 함께 사용하는 일본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, 내년 울산에서 열리는 IWC 국제 포경위원회에서 포경허용을 정식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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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부경대 교수
<\/P>"돌고래 5백에서 천만리가 회유 포식하고 있다. 어민과 마찰이 예상된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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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금까진 고래를 고의로 잡았을 경우 3년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내릴 수 있도록 수산업법에 규정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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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하지만, 포경금지로 멸종위기를 넘긴 고래를 다시 잡기 전에 고래떼에 의한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철저한 학술조사가 먼저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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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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