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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동의 자랑인 지리산 형제봉과 구제봉이
<\/P>산불 예방을 위한 임도 개설과
<\/P>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조성으로
<\/P>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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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준석 기자가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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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마을 진입로 확장 포장 공사로
<\/P>지리산 형제봉 골짜기가 시끄럽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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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계곡은 파헤쳐져고
<\/P>깨어진 바위는 축대용으로 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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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형제봉 정상까지 이어진 임도로
<\/P>산은 누른 속살을 드러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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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유림으로 산림청이 만든 임도ㅂ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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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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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형제봉 정상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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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 가을이면 고운 단풍을 자랑하던
<\/P>해발 천미터의 형제봉은
<\/P>이처럼 잔디밭으로 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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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활공장 면적만 무려 2천평에 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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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형제봉 활공장은
<\/P>가을과 겨울에는 입산이 통제되고
<\/P>여름이면 바람과 비 때문에
<\/P>사용이 불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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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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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리산 구제봉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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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형제봉처럼 마구잡이 임도가
<\/P>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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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산 능선은 싹둑 잘려 활공장으로 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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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활주로 확보를 위해
<\/P>거대한 파이프 구조물도 들어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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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바람 때문에
<\/P>형제봉 활공장 사용이 힘들 경우에 대비해
<\/P>하동군이 지난 해 말 조성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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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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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산불을 예방한다면 산을 잘라 길을 내고
<\/P>일부 동호인과 대회를 위해
<\/P>봉우리를 잘라 활공장을 만드는 것이
<\/P>지리산의 현주소ㅂ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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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MBC뉴스..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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