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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금 충북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이 내년에는 울산에서 열리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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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래서 울산시가 내년에는 예산을 전국체전에 집중투입할 수밖에 없어 다른 사업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어려운 살림살이가 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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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상용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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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년 후로 다가온 울산 전국체전 때문에 울산시가 초비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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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존 시설이나 다른 지역에서 빌려쓰는 경기장을 제외하고도 7개 경기장이 부족해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수영장과 사격장, 테니스장 등을 새로 짓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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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전국체전에 직접 들어가야 할 전체 사업비는 천500억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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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미 지난 2천2년부터 연차적으로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행사가 열리는 내년에 들어가야 할 예산이 650억원으로 가장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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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g1)이 가운데 국비가 200억원이 지원되지만 450억원은 순수하게 울산시가 부담해야 할 돈입니다.(cg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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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제는 울산시의 살림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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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의 한해 일반회계 예산이 1조원이지만 실제로 국비와 시비가 함께 투입되는 의존재원 사업과 고정비용 등을 제외한 가용재원은 통상 천억원으로 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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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g2)내년의 경우 전국체전 직접사업비 450억원 이외에도 체전과 관련된 하천정비와 도로사업, 그리고 내년부터 투자가 예정된 종합장사시설 사업비만 해도 가용재원 천억원이 넘습니다.(cg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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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미 내년 예산작업에 들어간 담당부서의 고민도 여기에 있습니다.
<\/P> ◀INT▶이상진 예산담당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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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더 큰 문제는, 고속철 울산역 건설과 역세권 개발, 그리고 국립대 설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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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다른 사업들은 두고라도 이미 눈 앞에 와 있는 이 숙원사업들을 위해 당장 내년부터 예산투입이 필요하지만 재원이 없다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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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 울산시가 어차피 내년 전국체전을 위해 예산을 집중투입할 수밖에 없겠지만 더 중요한 사업들을 위한 예산확보 대책을 세우는 일이 가장 시급한 일입니다. MBC뉴스 서상용입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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