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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가 4년 뒤에 아황산가스 배출량을
<\/P>지금보다 4분의 1이상 줄어들게 하겠다고
<\/P>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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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렇게 되면 울산의 대기질이 대전이나
<\/P>대구 수준이 되는데, 기업체들의 적극적인
<\/P>참여가 없이는 힘든 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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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자의 보도
<\/P> ◀END▶
<\/P>아황산가스 배출량 전국 1위라는
<\/P>불명예를 씻어낼 수 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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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현재 0.011ppm인 아황산가스 농도가
<\/P>4년뒤에는 0.007ppm까지 내려가 대전이나
<\/P>대구 수준의 대기질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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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아황산가스 저감 대책에 참여한 업체는
<\/P>23개 대형사업장, 울산시 전체 아황산가스
<\/P>배출량의 96%를 차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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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의 계획대로라면 아황산가스 배출량이
<\/P>지난해말 기준으로 27%이상 줄어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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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수화학과 S-오일은 벙커C유를 0.3% 저황유로 교체하고 SK와 현대자동차 등은 벙커C유 대신
<\/P>LNG를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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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LG니꼬동제련과 태광산업은 탈황시설을
<\/P>첨단화하고 나머지 공장들도 공정개선을 통해
<\/P>아황산가스 배출량을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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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데 문제는 재원, 650억원이 넘는 시설비는
<\/P>둘째치고 연간 400억원의 추가 연료비 부담은
<\/P>기업들의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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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무근 대기보전과장\/울산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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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기업체들의 이같은 자발적인 공해저감
<\/P>계획은 오염물질 총량규제 등 각종 환경규제
<\/P>강화 움직임이 보이자 취해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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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각종 규제에 앞서 기업체가 한발 앞서 오염물질
<\/P>배출을 줄여나가겠다는 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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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교토의정서 발효를 앞두고 기업체들 마다
<\/P>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
<\/P>울산의 대기질이 한층 더 나아질 것인지에
<\/P>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mbc뉴스 조창래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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