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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근 동구지역에 3개의 초대형 불법 간판이
<\/P>생겨 났습니다.
<\/P>
<\/P>그런데 구청은 어찌된 일인지 몰랐다는
<\/P>말로만 일관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왜 그렇까요, 서하경 기자의 리포트를
<\/P>들어보시죠.
<\/P> ◀END▶
<\/P> ◀VCR▶
<\/P>동구의 길목이라 할 수 있는 아산로 끝단에
<\/P>정체모를 대형 간판이 생겼습니다.
<\/P>
<\/P>사설 수목원을 알리는 것인데,
<\/P>도로부지에 그것도 구청의 허가도 없이
<\/P>5개월전 이곳에 설치됐습니다.
<\/P>
<\/P>더우기 이 사설 수목원 간판은 관광지와
<\/P>문화재에만 사용할 수 있는 갈색바탕의
<\/P>안내표지가 사용됐습니다.
<\/P>
<\/P>이 수목원 간판은 이 곳 뿐만 아니라
<\/P>남목 삼거리에도 2개나 더 설치돼 있습니다.
<\/P>
<\/P>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같은 불법 광고물을
<\/P>단속해야할 구청측은 모르쇠로만 일관하고
<\/P>있습니다.
<\/P>
<\/P>◀SYN▶북구청
<\/P>(허가 안 받았습니다. 당연히 불법이죠.
<\/P>인원이 적어서 우리가 언제 세워졌는지 하나하나 다 몰라요)
<\/P>
<\/P>그러나 구청측의 이같은 답변은 궁색하기
<\/P>이를데 없습니다.
<\/P>
<\/P>이 광고판은 행정기관이 세운 관광 홍보판
<\/P>바로 옆에 설치돼 있습니다.
<\/P>
<\/P>그것도 누구가 볼 수 있는 초대형으로
<\/P>세워져 있어 구청측이 이를 몰랐다는 것은
<\/P>앞뒤가 맞지 않습니다.
<\/P>
<\/P>특히 이 사설 수목원 주인은 동구 출신
<\/P>모시의원의 친형이어서 구청측이 알고도
<\/P>눈을 감아줬다는 의혹마저 일고 있습니다.
<\/P>
<\/P>밤낮 없이 불법광고물과의 전쟁을 벌인다던
<\/P>행정관청, 작은 입간판 하나에도 과태료를
<\/P>부과하던 모습은 간데 없고 대로변 초대형
<\/P>간판에는 어찌된 일인지 관대한 모습을
<\/P>보이고 있습니다. MBC뉴스 서하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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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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