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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비정규직 근로자 분신 사건과 관련해
<\/P>민주노총 산하 금속연맹으로부터 제명된
<\/P>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늘(10\/1) 기자 회견을
<\/P>갖고 민주노총으로 복귀를 절대 추진하지
<\/P>않을 것이라고 밝혀 노동계에 적지않은 영향을
<\/P>줄 것으로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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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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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현대중공업 탁학수 노조위원장은
<\/P>민주노총의 제명 결정과 관련해
<\/P>재심 청구를 하지 않겠다고 말해
<\/P>민주노총과의 결별을 확실히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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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는
<\/P>정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
<\/P>조합원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내년 초까지
<\/P>최종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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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독자 노선과 제3의 노동단체 결성,
<\/P>한국노총 가입 등의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
<\/P>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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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노동계에서는 현대중공업 사내 분위기와
<\/P>현 집행부의 성향을 감안할 때
<\/P>어느 노동단체에도 가입하지 않을 가능성에
<\/P>무게를 두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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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중공업 노조와 민주노총과의 관계가
<\/P>청산됨에 따라 지역 노동계의 역학구도에도
<\/P>변화가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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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노총은 막강했던 영향력이 어느 정도 줄어들고, 한국노총은 반사 이익을 얻게 됐으며,
<\/P>현대중공업 노조의 독자적인 목소리도 무시할
<\/P>수 없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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