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수출도 어렵고, 경기도 침체의 터널에서
<\/P>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
<\/P>모처럼 기분좋은 소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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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내 조선업계가 쟁쟁한 경쟁국들을 따돌리고 조선건조 역사상 최대규모인 15억불 규모의
<\/P>수주를 따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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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하경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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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내 최초의 선박수출은 지난 1971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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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정주영 명예회장의 일명 거북선 비지니스로
<\/P>유명한 그리스의 유조선. 한척 가격은
<\/P>3천95만 달러에 불과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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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산이 세번 바뀌는 동안 국내 조선업계는
<\/P>성장을 거듭하면서 일본과 조선 1위 자리를
<\/P>놓고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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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세계도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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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(9\/30) 현대중공업은 선박건조 역사상
<\/P>유래없이 큰 규모인 15억불. 1조8천억원의
<\/P>수주를 따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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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3년전 현대중공업이 최초로 건조한 선박의
<\/P>48배나 되는 금액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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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선박규모 역시 15만5천세제곱미터급 LNG선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선박 8척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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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LNG선은 일반 유조선과 컨테이너선과는 달리 높은 난이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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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중공업은 수주물량 가운데 일부를 LNG선
<\/P>건조경험이 없는 다른 회사에서 건조하면서
<\/P>기술을 전수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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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윤용무 상무
<\/P>(조선업 전체에서 이번 수주가 가지는 의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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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치솟는 철판값과 기름값에 수출이 휘청거릴꺼라는 예상을 산업 전사들은 뛰어난 기술력으로
<\/P>보기 좋게 불식시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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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무섭게 추격하는 중국과 첨단기술로
<\/P>무장한 일본을 어떻게 따라잡을 것인지가
<\/P>우리 조선업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서하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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